법구경 408

거칠지 않고 뜻을 알아들을 수 있는 참된 말을 하며, 그 말로 누구도 공격하지 않는 사람, 나는 그를 바라문이라 불러요

거칠지 않고 뜻을 알아들을 수 있는 참된 말을 하며, 그 말로 누구도 공격하지 않는 사람, 나는 그를 바라문이라 불러요.

팔리어 원문에서 반야가 옮김

팔리어 원문

Akakkasaṁ viññāpaniṁ,
giraṁ saccamudīraye;
Yāya nābhisaje kañci,
tamahaṁ brūmi brāhmaṇaṁ.

쉽게 풀면

진실하고 알아들을 수 있으며 거칠게 공격하지 않는 말을 칭찬해요. 바라문은 말하는 사람의 깨달음을 가리키며, 누구도 불쾌해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보다 말하는 태도를 살펴요.

핵심 낱말

viññāpani
뜻을 알아들을 수 있는 — 그럴듯한 소리보다 뜻을 분명하게 전하는 말이에요.
brāhmaṇa
바라문 — 여기서는 세습 신분보다 수행의 성취를 가리켜요.

이 게송에 얽힌 이야기

말버릇이 남은 삘린다왓차 이야기

주석서의 삘린다왓차는 재가 신도와 스님 모두에게 낮춰 부르는 표현을 썼어요. 불평을 들은 부처님이 묻자 자신의 말버릇을 인정했어요. 부처님은 여러 전생에 바라문 집안에서 태어나 익힌 습관이며, 미움에서 나온 말은 아니라고 설명했어요. 이어 거친 공격 없이 말하는 사람에 관한 구절을 가르쳤어요.

전통 주석서의 이야기를 반야가 다시 썼어요. (E. W. Burlingame, Buddhist Legends, 1921 참고)

돌아볼 질문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 사실을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오늘 해 볼 것

사람을 모욕하지 않고 분명한 말로 문제 하나를 사실대로 설명해 보세요.

함께 연습할 마음

자애 (mettā)

풀이: 반야. 전통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

아침마다 게송 하나.

반야는 iPhone용 불교 마음 저널이에요. 아침에 게송 하나와 연습할 마음 하나를 고르고, 저녁에 하루를 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