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118

좋은 일을 했다면 거듭 되풀이해요

좋은 일을 했다면 거듭 되풀이해요. 그 좋은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을 길러요. 좋은 일이 쌓이면 행복을 가져와요.

팔리어 원문에서 반야가 옮김

팔리어 원문

Puññañce puriso kayirā,
kayirā naṁ punappunaṁ;
Tamhi chandaṁ kayirātha,
sukho puññassa uccayo.

쉽게 풀면

좋은 일을 했다면 다시 하고, 이어가려는 마음을 기르라고 해요. 여기서 좋은 일을 바라는 마음은 다른 구절에서 경계하는 갈애와 달라요.

핵심 낱말

chanda
하고 싶은 마음, 의욕 — 여기서는 좋은 일을 하려는 마음으로, 갈애와 구별돼요.

이 게송에 얽힌 이야기

여신과 가섭 스님 이야기

주석서에 따르면, 한 젊은 여인은 탁발하던 가섭에게 음식을 보시한 뒤 뱀에 물려 죽었어요. 나눔의 결과로 여신이 되어, 남몰래 가섭의 거처를 쓸고 돌보았다고 해요. 가섭은 이를 알고 뒷말이 생기지 않도록 그만두라고 했어요. 여신이 괴로워하며 계속하게 해 달라고 하자, 부처님은 좋은 일을 거듭 하려는 마음을 칭찬했어요.

전통 주석서의 이야기를 반야가 다시 썼어요. (E. W. Burlingame, Buddhist Legends, 1921 참고)

돌아볼 질문

어떤 좋은 일을 조금 더 자주 하고 싶나요?

오늘 해 볼 것

전에 해 본 작은 좋은 행동 하나를 다시 해 보세요.

풀이: 반야. 전통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

아침마다 게송 하나.

반야는 iPhone용 불교 마음 저널이에요. 아침에 게송 하나와 연습할 마음 하나를 고르고, 저녁에 하루를 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