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135
목동이 막대기로 소들을 풀밭으로 몰아가듯, 늙음과 죽음은 살아 있는 존재들의 삶을 앞으로 몰아가요
목동이 막대기로 소들을 풀밭으로 몰아가듯, 늙음과 죽음은 살아 있는 존재들의 삶을 앞으로 몰아가요.
팔리어 원문에서 반야가 옮김
팔리어 원문
Yathā daṇḍena gopālo,
gāvo pājeti gocaraṁ;
Evaṁ jarā ca maccu ca,
āyuṁ pājenti pāṇinaṁ.
쉽게 풀면
늙음과 죽음이 목동이 소를 몰듯 살아 있는 존재를 앞으로 몰아요. 수명이 멈추지 않고 끝을 향해 간다는 모습을 보여줘요.
핵심 낱말
- jarā
- 늙음 — 죽음과 함께 삶을 앞으로 몰아가는 힘으로 묘사돼요.
이 게송에 얽힌 이야기
포살일을 지내던 위사카와 여인들 이야기
주석서에서 위사카는 절에서 포살일의 계율을 지키는 여인들을 만났어요. 나이 든 여인들은 하늘의 보상을, 중년의 여인들은 남편의 지배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고 했어요. 젊은 여인들은 자녀를, 미혼인 여인들은 남편을 바랐어요. 위사카가 이를 전하자 부처님은 태어남과 늙음, 병과 죽음이 삶을 몰아간다며 목동이 소를 모는 비유를 가르쳤어요.
전통 주석서의 이야기를 반야가 다시 썼어요. (E. W. Burlingame, Buddhist Legends, 1921 참고)
돌아볼 질문
시간이 지나가는 동안 무엇에 시간을 쓰고 싶나요?
오늘 해 볼 것
소중한 사람이나 일 하나에 잠깐이라도 다른 데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집중해 보세요.
함께 연습할 마음
평정 (upekkhā)
풀이: 반야. 전통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