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157
자기가 소중한 줄 안다면 자신을 잘 지켜요
자기가 소중한 줄 안다면 자신을 잘 지켜요. 지혜로운 사람은 밤을 셋으로 나눈 구간 중 한 구간 동안 깨어 살펴야 해요.
팔리어 원문에서 반야가 옮김
팔리어 원문
Attānañce piyaṁ jaññā,
rakkheyya naṁ surakkhitaṁ;
Tiṇṇaṁ aññataraṁ yāmaṁ,
paṭijaggeyya paṇḍito.
쉽게 풀면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면 자신을 잘 지키라고 해요. 여기서 채택한 문자 그대로의 풀이로는, 지혜로운 사람은 밤의 세 구간 중 하나에 깨어 살펴야 해요. 이렇게 적용해 볼 수 있어요: 주의 깊게 자신을 살필 시간을 따로 내요. 이 적용을 잠을 줄이라는 처방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어요.
핵심 낱말
- yāma
- 밤을 나눈 시간 구간 — 여기서는 밤을 셋으로 나눈 시간 구간으로 읽었어요. 밤이라는 말은 원문에 따로 나오지 않으며, 삶의 세 시기로 읽는 해석도 있어요.
이 게송에 얽힌 이야기
보디 왕자의 궁전 이야기
주석서의 보디 왕자는 궁전을 완성하고 부처님을 잔치에 초대했어요. 자녀가 없던 그는 천을 깔고, 자녀를 얻게 될 운명이라면 부처님이 밟아 주기를 바랐어요. 부처님이 밟지 않자 천을 걷고 자녀가 없는 까닭을 물었어요. 부처님은 난파한 부부가 새알을 먹으며 살아남은 전생을 이야기하고, 그 부부를 왕자와 아내에 연결하며 자신을 지키는 일을 가르쳤어요.
전통 주석서의 이야기를 반야가 다시 썼어요. (E. W. Burlingame, Buddhist Legends, 1921 참고)
돌아볼 질문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긴다면 오늘 무엇을 하게 될까요?
오늘 해 볼 것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돌보고 있는지 돌아볼 조용한 1분을 마련해 보세요.
함께 연습할 마음
연민 (karuṇā)
풀이: 반야. 전통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