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158

먼저 자기부터 알맞게 행동해요

먼저 자기부터 알맞게 행동해요. 그다음 다른 사람을 가르쳐요. 그러면 지혜로운 사람은 더럽혀지지 않을 거예요.

팔리어 원문에서 반야가 옮김

팔리어 원문

Attānameva paṭhamaṁ,
patirūpe nivesaye;
Athaññamanusāseyya,
na kilisseyya paṇḍito.

쉽게 풀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살라고 말하기 전에 자기부터 알맞게 행동하라고 해요. 가르치는 일과 가르치는 사람의 실천을 연결해요.

핵심 낱말

patirūpa
알맞은, 적절한 — 남을 가르치기 전에 스스로 갖추어야 할 행동을 말해요.

이 게송에 얽힌 이야기

탐욕스러운 스님 이야기

주석서의 한 스님은 여러 절을 다니며 가르치고 많은 물품을 모았어요. 젊은 스님 둘이 옷과 값비싼 담요를 나누는 다툼을 해결해 달라고 했어요. 그는 각자에게 옷 한 벌씩 주고, 판정의 대가라며 담요는 자신이 가졌어요. 부처님은 먼저 바른 행동을 갖춘 뒤 남을 가르치라며, 수달들의 물고기를 나누던 자칼에 그를 비유했어요.

전통 주석서의 이야기를 반야가 다시 썼어요. (E. W. Burlingame, Buddhist Legends, 1921 참고)

돌아볼 질문

오늘 자기 조언을 직접 실천한다면 무엇을 하게 될까요?

오늘 해 볼 것

남에게 권하려던 일 하나를 먼저 직접 해 보세요.

풀이: 반야. 전통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

아침마다 게송 하나.

반야는 iPhone용 불교 마음 저널이에요. 아침에 게송 하나와 연습할 마음 하나를 고르고, 저녁에 하루를 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