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216

갈망에서 슬픔이 생겨요

갈망에서 슬픔이 생겨요. 갈망에서 두려움이 생겨요. 갈망에서 풀려난 이에게는 슬픔이 없어요. 두려움은 어디에서 오겠어요.

팔리어 원문에서 반야가 옮김

팔리어 원문

Taṇhāya jāyatī soko,
taṇhāya jāyatī bhayaṁ;
Taṇhāya vippamuttassa,
natthi soko kuto bhayaṁ.

쉽게 풀면

갈애, 곧 갈망하며 매달리는 마음을 슬픔과 두려움의 근원으로 말해요. 잠시 바람을 접으면 모든 슬픔이 끝난다는 말보다, 갈애에서 완전히 벗어남을 그려요.

핵심 낱말

taṇhā
갈망, 갈애 — 우리를 묶어 두는 목마름으로, 좋은 일을 하려는 의욕과는 구별돼요.

이 게송에 얽힌 이야기

폭풍에 작물을 잃은 바라문 이야기

주석서의 한 바라문은 밭을 가꾸다가 부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잘 자라면 수확을 나누겠다고 했어요. 수확이 가까울 때 심한 폭풍이 작물을 망쳤어요. 괴로움에 잠겨 누워 지내며 음식도 거절했어요. 부처님이 찾아와 욕망과 슬픔을 가르쳤고, 주석서는 그가 깨달음의 첫 단계에 이르렀다고 전해요.

전통 주석서의 이야기를 반야가 다시 썼어요. (E. W. Burlingame, Buddhist Legends, 1921 참고)

돌아볼 질문

어떤 바람에 얻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이 따라오나요?

오늘 해 볼 것

무언가 갖고 싶은 마음이 들면 행동하기 전에 1분을 기다려 보세요.

함께 연습할 마음

평정 (upekkhā)

풀이: 반야. 전통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

아침마다 게송 하나.

반야는 iPhone용 불교 마음 저널이에요. 아침에 게송 하나와 연습할 마음 하나를 고르고, 저녁에 하루를 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