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225
남을 해치지 않고 몸의 행동을 늘 절제하는 지혜로운 이들은, 무너지지 않는 경지로 가요
남을 해치지 않고 몸의 행동을 늘 절제하는 지혜로운 이들은, 무너지지 않는 경지로 가요. 그곳에 이르면 슬퍼하지 않아요.
팔리어 원문에서 반야가 옮김
팔리어 원문
Ahiṁsakā ye munayo,
niccaṁ kāyena saṁvutā;
Te yanti accutaṁ ṭhānaṁ,
yattha gantvā na socare.
쉽게 풀면
해치지 않고 몸의 행동을 꾸준히 절제하는 수행자가 슬픔 없는 흔들리지 않는 경지에 이른다고 해요. 전통적으로 그 경지는 불편한 일이 없는 보통 장소가 아니라 해탈로 읽어요.
핵심 낱말
- accutaṁ ṭhānaṁ
- 무너지지 않는 경지 — 전통적으로 해탈로 이해하지만, 구절에 열반이라는 이름이 직접 나오지는 않아요.
이 게송에 얽힌 이야기
부처님을 아들이라 부른 부부 이야기
주석서의 나이 든 바라문 부부는 부처님을 아들이라고 부르며 맞이하고 대접했어요. 스님들이 그 호칭을 받아들이는 이유를 묻자, 부처님은 여러 전생에 친족이었던 인연을 설명했어요. 부부는 가르침을 듣고 해탈에 이르렀어요. 두 사람이 죽은 뒤 부처님은 시신과 함께 화장터로 가며, 해치지 않는 지혜로운 이들이 슬픔 없는 경지에 이르는 일을 가르쳤어요.
전통 주석서의 이야기를 반야가 다시 썼어요. (E. W. Burlingame, Buddhist Legends, 1921 참고)
돌아볼 질문
오늘 해치지 않으려면 몸의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해 볼 것
몸으로 하는 행동 하나가 해를 끼칠 수 있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함께 연습할 마음
연민 (karuṇā)
풀이: 반야. 전통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