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234
지혜로운 이들은 몸의 행동을 절제하고, 말도 절제해요
지혜로운 이들은 몸의 행동을 절제하고, 말도 절제해요. 지혜로운 이들은 마음도 절제하니, 참으로 잘 절제하는 이들이에요.
팔리어 원문에서 반야가 옮김
팔리어 원문
Kāyena saṁvutā dhīrā,
atho vācāya saṁvutā;
Manasā saṁvutā dhīrā,
te ve suparisaṁvutā.
쉽게 풀면
잘 절제하는 데는 몸의 행동과 말, 마음이 함께 들어가요. 세 가지를 모두 말하므로 겉으로 조용한 것만이 실천의 전부는 아니에요.
핵심 낱말
- saṁvuta
- 절제된 — 몸과 말과 마음에 각각 적용하는 표현이에요.
이 게송에 얽힌 이야기
나막신을 신은 여섯 스님 이야기
주석서에 따르면, 죽림정사에서 여섯 스님의 무리가 나막신을 신고 나무 지팡이를 든 채 평평한 바위 위를 오갔어요.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들은 부처님이 아난다에게 원인을 물었어요. 아난다가 설명하자, 부처님은 몸과 말과 생각을 절제하는 구절들을 가르쳤어요.
전통 주석서의 이야기를 반야가 다시 썼어요. (E. W. Burlingame, Buddhist Legends, 1921 참고)
돌아볼 질문
몸과 말, 마음 중 오늘 더 살펴볼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 해 볼 것
한 번 멈춰서 행동과 말, 의도를 함께 살펴보세요.
풀이: 반야. 전통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