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348

앞을 놓고 뒤를 놓고, 그 사이도 놓아요

앞을 놓고 뒤를 놓고, 그 사이도 놓아요. 존재의 저편으로 건너가요. 마음이 모든 곳에서 풀려나면, 다시 태어남과 늙음에 이르지 않을 거예요.

팔리어 원문에서 반야가 옮김

팔리어 원문

Muñca pure muñca pacchato,
Majjhe muñca bhavassa pāragū;
Sabbattha vimuttamānaso,
Na punaṁ jātijaraṁ upehisi.

쉽게 풀면

앞과 뒤, 그 사이에서 놓으라는 말은 붙들 곳을 남기지 않는 자유를 가리켜요. 이 말은 공간이나 시간으로 읽을 수 있으며, 마지막은 다시 태어나고 늙지 않는 것을 분명히 말해요.

핵심 낱말

bhava
되어 감, 존재 — 그 저편으로 건너가는 말은 뒤의 재생이 끝난다는 구절로 이어져요.

이 게송에 얽힌 이야기

곡예사 욱가세나 이야기

주석서에 따르면, 욱가세나는 공연하는 여인과 결혼해 떠돌이 공연단에 들어갔어요. 곡예를 배워 높은 곳에서 공연했어요. 부처님이 오자 관객들의 주의가 그에게서 멀어졌어요. 부처님은 내려놓는 일을 가르쳤고, 주석서는 욱가세나가 해탈에 이르러 출가했다고 전해요.

전통 주석서의 이야기를 반야가 다시 썼어요. (E. W. Burlingame, Buddhist Legends, 1921 참고)

돌아볼 질문

어디에서 붙들 것을 찾는 자기 모습을 알아차리나요?

오늘 해 볼 것

붙들고 있는 마음 하나를 알아차리고 불필요한 요구를 조금 줄여 보세요.

함께 연습할 마음

평정 (upekkhā)

풀이: 반야. 전통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

아침마다 게송 하나.

반야는 iPhone용 불교 마음 저널이에요. 아침에 게송 하나와 연습할 마음 하나를 고르고, 저녁에 하루를 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