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365

자기가 받은 것을 업신여기지 말고, 남이 받은 것을 탐내며 다니지 말아요

자기가 받은 것을 업신여기지 말고, 남이 받은 것을 탐내며 다니지 말아요. 남이 받은 것을 탐내는 승려는 마음의 고요한 집중에 이르지 못해요.

팔리어 원문에서 반야가 옮김

팔리어 원문

Salābhaṁ nātimaññeyya,
nāññesaṁ pihayaṁ care;
Aññesaṁ pihayaṁ bhikkhu,
samādhiṁ nādhigacchati.

쉽게 풀면

스님에게 자기가 받은 공양을 업신여기거나 남이 받은 것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해요. 부러움이 마음의 고요함을 막는다고 말하며, 남의 행운을 함께 기뻐하라는 말이 직접 나오지는 않아요.

핵심 낱말

pihayaṁ
탐내는, 부러워하는 — 여기서는 남들이 받는 것을 바라는 마음이에요.
samādhi
마음의 고요한 집중 — 명상에서의 안정된 집중을 말하며, 질투나 불만과 대비돼요.

이 게송에 얽힌 이야기

다른 무리의 공양을 탐낸 스님 이야기

주석서의 한 스님은 제바달다를 따르는 친구가 그곳의 공양을 칭찬하자 함께 가서 며칠 머물렀어요. 돌아와서는 제바달다의 견해를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친구 때문에 갔다고 설명했어요. 다른 스님들이 부처님께 데려가자, 자신이 받는 것을 업신여기고 남의 공양을 탐내는 태도를 타일렀어요. 들리는 말에 영향을 받은 코끼리 이야기도 들려주었어요.

전통 주석서의 이야기를 반야가 다시 썼어요. (E. W. Burlingame, Buddhist Legends, 1921 참고)

돌아볼 질문

내가 받은 것과 남의 몫을 비교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오늘 해 볼 것

받은 것 하나를 남의 것과 견주지 말고 그대로 인정해 보세요.

함께 연습할 마음

함께 기뻐함 (muditā)

풀이: 반야. 전통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

아침마다 게송 하나.

반야는 iPhone용 불교 마음 저널이에요. 아침에 게송 하나와 연습할 마음 하나를 고르고, 저녁에 하루를 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