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49

벌은 꽃의 빛깔과 향기를 해치지 않고 꿀을 얻어 날아가요

벌은 꽃의 빛깔과 향기를 해치지 않고 꿀을 얻어 날아가요. 지혜로운 수행자도 그렇게 마을을 다녀야 해요.

팔리어 원문에서 반야가 옮김

팔리어 원문

Yathāpi bhamaro pupphaṁ,
vaṇṇagandhamaheṭhayaṁ;
Paleti rasamādāya,
evaṁ gāme munī care.

쉽게 풀면

마을을 다니는 수행자에게 꽃을 해치지 않고 꿀을 얻는 벌처럼 하라고 권해요. 전통적으로 탁발에 관한 구절로 읽으며, 일상에서는 무엇을 얻을 때 남기는 영향을 살펴볼 수 있어요.

핵심 낱말

muni
지혜로운 수행자 — 이 구절의 주인공은 수행자이며, 모든 여행자나 손님을 일반적으로 가리키지는 않아요.

이 게송에 얽힌 이야기

인색한 부자 꼬시야 이야기

꼬시야는 과자를 나누지 않고 혼자 먹으려고 남의 눈을 피해 만들게 했어요. 목건련 스님이 찾아와 그의 인색함을 일깨웠어요. 주석서에는 과자를 혼자 숨겨 두기 어렵게 만드는 신통한 일들이 나와요. 결국 꼬시야와 아내는 음식을 부처님과 승가에 가져갔어요.

전통 주석서의 이야기를 반야가 다시 썼어요. (E. W. Burlingame, Buddhist Legends, 1921 참고)

돌아볼 질문

다른 사람에게서 무엇을 받고, 어떤 방식으로 받나요?

오늘 해 볼 것

도움을 받을 때 굳이 덧붙이지 않아도 되는 요구 하나를 내려놓아 보세요.

함께 연습할 마음

연민 (karuṇā)

풀이: 반야. 전통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

아침마다 게송 하나.

반야는 iPhone용 불교 마음 저널이에요. 아침에 게송 하나와 연습할 마음 하나를 고르고, 저녁에 하루를 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