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66
이해가 부족한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적처럼 행동하며 돌아다녀요
이해가 부족한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적처럼 행동하며 돌아다녀요. 쓰디쓴 열매를 맺는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요.
팔리어 원문에서 반야가 옮김
팔리어 원문
Caranti bālā dummedhā,
amitteneva attanā;
Karontā pāpakaṁ kammaṁ,
yaṁ hoti kaṭukapphalaṁ.
쉽게 풀면
잘못된 행동은 스스로에게 적처럼 행동하는 일이 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해도, 행동과 그 괴로운 결과를 쓴 열매로 연결해요.
핵심 낱말
- kaṭukapphala
- 쓰디쓴 열매를 맺는 — 잘못된 행동 뒤에 오는 괴로운 결과를 비유해요.
이 게송에 얽힌 이야기
믿음을 버리라는 유혹을 받은 수빠붓다 이야기
주석서에 따르면, 한센병을 앓던 수빠붓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음의 첫 단계에 이르렀어요. 제석천은 믿음을 버리면 재산을 주겠다며 시험했지만, 그는 거절했어요. 부처님을 찾아뵙고 돌아가던 길에 암소에 받혀 죽었어요. 주석서는 독각불을 모욕한 일을 비롯한 전생의 해로운 행동을 그의 괴로움과 연결하고, 암소도 전생의 살해에 복수하려는 존재였다고 전해요.
전통 주석서의 이야기를 반야가 다시 썼어요. (E. W. Burlingame, Buddhist Legends, 1921 참고)
돌아볼 질문
쉬워 보이지만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에 어긋나는 행동은 무엇인가요?
오늘 해 볼 것
해롭다는 것을 알고 있는 행동 하나를 오늘은 하지 않아 보세요.
함께 연습할 마음
연민 (karuṇā)
풀이: 반야. 전통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