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80
물길을 내는 사람은 물을 이끌고, 화살 만드는 사람은 화살대를 휘어 다듬고, 목수는 나무를 휘어 다듬어요
물길을 내는 사람은 물을 이끌고, 화살 만드는 사람은 화살대를 휘어 다듬고, 목수는 나무를 휘어 다듬어요.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자신을 길들여요.
팔리어 원문에서 반야가 옮김
팔리어 원문
Udakañhi nayanti nettikā,
Usukārā namayanti tejanaṁ;
Dāruṁ namayanti tacchakā,
Attānaṁ damayanti paṇḍitā.
쉽게 풀면
물과 화살, 나무를 다루는 사람은 재료를 알맞게 이끄는 법을 배워요. 지혜로운 사람은 그런 훈련을 자기 행동에 적용해요.
핵심 낱말
- damayanti
- 길들인다, 훈련한다 — 마지막 행은 장인의 비유를 자기 자신을 닦는 일로 돌려요.
이 게송에 얽힌 이야기
빤디따 사미 이야기
어린 사미 빤디따는 사리불과 탁발하다가 물길을 내고 화살과 나무를 다듬는 사람들을 보았어요. 그들의 일을 물으며 생명 없는 재료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했어요. 돌아와서는 그 비유를 자신의 마음을 길들이는 일에 적용했어요. 주석서에 따르면, 그날 해탈에 이르렀어요.
전통 주석서의 이야기를 반야가 다시 썼어요. (E. W. Burlingame, Buddhist Legends, 1921 참고)
돌아볼 질문
내 행동에서 차근차근 연습해볼 부분은 무엇인가요?
오늘 해 볼 것
일상적인 일을 하면서 작은 절제 하나를 실천해 보세요.
풀이: 반야. 전통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